23.05.08 뉴스레터

1. 상위 1% 유튜버는 얼마 벌까?

• 유튜브 수입 상위 1%의 연 평균 수입은 7억원이 넘음.
• 반면, 수입 하위 50%의 연 평균 수입은 40만원.
• 또한 후원금에는 수수료가 붙지 않기 때문에 과세 사각지대.
• 그러나 유튜브 후원금도 사업소득으로 분류하면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고, 후원금으로 구분하면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음.
• 후원금 수익은 유튜버가 자진신고 해야 세금을 매길 수 있는 만큼, 어떤 형태로 신고해야 하는지 명확한 소득 기준과 과세 규정이 필요.

 

2. 돈 많은 미국이 빚을 못 갚는다고요?

• 미국의 정부가 빌린돈을 못 갚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확산.
• 미국 정보는 세금 등으로 들어오는 수입보다 지툴이 커서 매년 막대한 빚을 지지만, 이를 못 갚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다들 돈을 잘 빌려줌.
• 미국은 정부가 빌릴 수 있는 돈의 한도를 법으로 정해놨지만, 필요할 때마다 법을 개정해 부채 한도를 조금씩 높였음. 현재 상한은 31조 4000억 달러. 우리 돈으로 4경 2000조원.
• 올해 미국 정부 빚이 한계 수준 도달. 이번엔 부채 한도를 올리는 법 개정안이 의회 통과 안될 수 있음.
• 바이든 쪽 집권 여당을 상향을 원하지만, 야당이 반대 중. 미국은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눠 운영하기 때문에 법 개정을 위해선 반드시 상원과 하원 모두 통과해야 함.
• 부채 한도가 안 오르면 디폴트 선언을 하게 됨. -> 미국 사회 사실 상 마비될 것.

1  미국은 정부가 빌릴 수 있는 돈의 한도를 법으로 정해 놓음. 필요할 때마다 의회에서 법을 개정해 한도를 조금씩 높여왔음. 그런데 최근 야당이 정부 지출 축소 없이는 법 개정도 없다고 선언함. 2  부채 누적액이 한도에 도달하면 미국 정부는 ‘돈을 못 갚겠다’라며 디폴트를 선언하게 됨. 이 경우 미국 사회가 사실상 마비될 수 있음. 미국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혼란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임. 3  디폴트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음. 2011년 비슷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한 신용평가기관이 미국 정부의 신용등급을 낮췄음. 당시 미국과 주요국 주가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.